신미래 - 낙화유수 가사/듣기/노래 악보(이정숙 원곡)

 

 

[신미래(이정숙): 낙화유수 가사/듣기/노래 악보]

이정숙 님의 '낙화유수'는 1927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작사와 작곡은 김영환 님이 하셨습니다. 이 곡은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남인수 님의 버전과 이정숙 님의 버전입니다. 이정숙 님이 먼저 발표하셨고, 이후에 가사를 바꾸어 남인수 님이 발표하였습니다. 흥행은 남인수 님이 부른 노래가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달을 보며 현재 멀리 떨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현재 볼 수 없어서 외로움을 느끼는 감정을 가사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미래 님이 부른 '낙화유수'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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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노래 듣기]

 

➡️ https://tv.naver.com/v/1541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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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가사]

강남달이 밝아서 임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어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울까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주오

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엔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이 잠들리로다

임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 때까지

 

 

[낙화유수 노래 악보]

 

➡️ https://tv.naver.com/v/12880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