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나훈아): 강촌에 살고 싶네 가사/듣기/노래 악보]
나훈아 님의 '강촌에 살고 싶네'는 1968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작사는 김설강(김성휘) 님이 하셨습니다. 작곡은 김학송 님이 하셨습니다. 서정적인 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옛날 시골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흙, 논밭, 냇가 등이 생각나게 합니다. 어렸을 적에 시골에서 사셨던 분들이라면 이 노래를 듣고서는 옛날 생각이 많이 나실 겁니다. 강진 님이 부른 '강촌에 살고 싶네'를 들어보겠습니다.
[강촌에 살고 싶네 노래 듣기]
➡️ https://tv.naver.com/v/10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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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 살고 싶네 가사]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강촌에 살고 싶네 노래 악보]
➡️ https://tv.naver.com/v/1796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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